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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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예측 1위로 나타났다.

9일 KEP(KBS·MBC·SBS) 공동 출구(예측) 조사에 따르면 △대구 이재명 24.0%, 윤석열 72.7% △경북 이재명 24.6%, 윤석열 72.1% △부산 이재명 38.5%, 윤석열 57.8% △울산 이재명 39.1%, 윤석열 56.5% △경남 이재명 39.0%, 윤석열 57.1% 등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30개 투표소에서 7만329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0.8%포인트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