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활짝 핀 홍매화 입력2022.03.09 21:21 수정2022.03.10 06:0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경남 양산 통도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홍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이날 양산은 낮 기온이 최고 17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봄이 오나 봄"… 이달 말부터 '4대 매화' 만개한다 강릉 오죽헌·구례 화엄사·장성 백양사·순천 선암사 등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4대 매화가 이달 말께 만개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23일 국내 4대 매화가 2월 말에서 3월... 2 [한국 현대시, 한시로 만나다] 홍매화, 도종환 <사진 제공 : 소나무맘> 홍매화 도종환 눈 내리고 내려 쌓여 소백산자락 덮어도 매화 한 송이 그 속에서 핀다 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 외로움으로 반질반질해져도 꽃봉오리 솟는다 어이하랴 덮어버릴 수 없는 꽃 같은 그대... 3 [포토] 입춘 앞두고 꽃망울 터뜨린 홍매화 입춘(2월 3일)을 사흘 앞둔 31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서 시민들이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경남 지역은 최고 기온 12도를 기록하며 초봄 날씨를 보였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