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맏딸과 명예의 전당 입회식 참석 입력2022.03.09 21:18 수정2022.03.10 03: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맏딸 샘(15·사진)과 함께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한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에서 열린다. 샘은 아버지 우즈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전 커미셔너 톰 핀첨, 세 차례 US여자오픈 챔피언에 오른 수지 맥스웰 버닝, 아마추어 골퍼 메리언 홀린스 등도 우즈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숙하겠다"…미컬슨,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불참 필 미컬슨(52·미국·사진)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19년 만에 불참한다.미컬슨은 지난 5일 PGA투어가 발표한 플레... 2 작년 대회 한 번도 안 뛰고 800만弗 챙긴 우즈 지난해 공식 대회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사진)가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가 받는 보너스 상금 800만달러(약 96억원)의 주인공이... 3 우즈 조언 덕에…칠레 '골프 영웅' 니만, 생애 2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47·미국)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린 호아킨 니만(24·칠레)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앞서고 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