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부산 남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각각 찾아 투표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부산 남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각각 찾아 투표하고 있다. / 사진=뉴스1
9일 오후 10시 27분 기준 개표를 마친 경북 울릉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72.89%로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4.07%다.

울릉은 선거인 수 8141명 가운데 6653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윤 후보 4815표, 이 후보는 1590표를 얻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