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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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00시 00분 기준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8.84%(623만7968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7.81%(610만6783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개표율은 37.8%로, 선거인 수 4419만7692명 가운데 개표는 1287만7724건 완료됐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기준 이재명 후보 51.20%, 윤석열 후보 45.67%로 약 5.5%포인트 격차까지 벌어졌으나, 오후 11시 이재명 후보 50.11%, 윤석열 후보 46.67% 약 3.44%포인트로, 격차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