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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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00시 30분 전국 개표율이 50%를 돌파했다.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8.32%(169만2660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8.27%(158만1803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개표율은 50.21%로, 선거인 수 4419만7692명 가운데 개표는 1710만6957건 완료됐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기준 이재명 후보 51.20%, 윤석열 후보 45.67%로 약 5.5%포인트 격차까지 벌어졌으나, 오후 11시 이재명 후보 50.11%, 윤석열 후보 46.67% 약 3.44%포인트로 격차가 줄어들었다. 이어 이날 00시 00분 두 후보의 격차는 약 1%포인트로 좁혀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