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개표율 60% 돌파…윤석열 48.51%·이재명 48.02%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10 00:56 수정2022.03.10 0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10일 00시 54분 전국 개표율이 60%를 돌파했다. 개표현황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48.51%(988만2219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8.02%(978만3443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개표율은 60.30%로, 선거인 수 4419만7692명 가운데 개표는 2054만6191건 완료됐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심상정 득표율, 출구조사 예상보다 낮아…정의당 '침통' 정의당은 9일 심상정 대선 후보의 득표율이 2.5%로 예상된다는 방송 3사와 JTBC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무거운 분위기에 휩싸였다.9일 KEP(KBS MBC SBS)와 JTBC의 출구(예측)조사에서 심 후보의... 2 "박빙 대결, 분열된 대선"…"차악을 선택한 선거" “박빙의 대결, 분열된 대선.”미국 워싱턴포스트는 9일 치러진 20대 한국 대통령선거의 출구(예측)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이렇게 평가했다. 주요 외신은 실시간으로 한국 대선 관련 소식을 전하며 당... 3 '尹·安 단일화' 효과 기대 이하…이대남 잡기 전략도 역풍 분 듯 20대 대통령선거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전례 없는 ‘초박빙 승부’로 전개된 것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높은 정권교체 여론과 야권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