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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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10일 오전 2시 32분 기준으로 89%를 넘어선 가운데, KBS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KBS는 전국 개표율 86.0% 상황에서 윤 후보의 당선이 95% 확률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윤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48.6%로 전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득표율은 47.8%로 내다봤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