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BS "윤석열, 대통령 '당선 유력'…예상 득표율 48.6%"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10 02:32 수정2022.03.10 03: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10일 오전 2시 32분 기준으로 89%를 넘어선 가운데, KBS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KBS는 전국 개표율 86.0% 상황에서 윤 후보의 당선이 95% 확률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윤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48.6%로 전망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득표율은 47.8%로 내다봤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초박빙'인데…김두관 "윤석열 당선 축하" 썼다가 삭제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선 패배를 기정사실로 하는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했다.김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 '박빙'에서 '당선'까지…지옥과 천당 오간 국민의힘 “당선 떴다!”개표 결과 ‘윤석열 당선 확실’이 발표된 10일 새벽 3시30분.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환호와 박수 갈채가 터져나왔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 &lsq... 3 [속보] 이재명, 자택 나서 당사로…입장표명 없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2시 35분께 자택에서 나와 여의도 민주당 당사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했다.이날 민주당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사로 이동한다"며 "국회 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