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민의힘 정우택 56.7%…청주상당 재보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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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에서는 무소속 임병헌 23%로 유력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충북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정우택 후보가 당선됐다고 KBS가 보도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2시 13분 현재 개표가 84.95% 진행된 상황에서 정 후보는 56.78%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인 무소속 김시진 후보는 32.86%를 득표했다.
방송은 대구 중·남구에서는 무소속 임병헌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봤다.
개표율이 93.25%로 집계된 가운데 임 후보의 득표율은 22.97%로 가장 높다.
국민의당 권영현 후보가 21.4%로 뒤를 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후보는 19.50%다.
국민의힘은 곽상도 전 의원이 대장동 의혹에 연루돼 사퇴했다는 이유로 이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연합뉴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2시 13분 현재 개표가 84.95% 진행된 상황에서 정 후보는 56.78%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인 무소속 김시진 후보는 32.86%를 득표했다.
방송은 대구 중·남구에서는 무소속 임병헌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봤다.
개표율이 93.25%로 집계된 가운데 임 후보의 득표율은 22.97%로 가장 높다.
국민의당 권영현 후보가 21.4%로 뒤를 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후보는 19.50%다.
국민의힘은 곽상도 전 의원이 대장동 의혹에 연루돼 사퇴했다는 이유로 이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