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자택 나서 당사로…입장표명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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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2시 35분께 자택에서 나와 여의도 민주당 당사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했다.
이날 민주당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사로 이동한다"며 "국회 개표 상황실로 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02시 38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90%를 돌파했다. 개표현황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48.61%(1477만7663표), 이재명 후보 47.80%(1453만234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개표율은 90.02%로, 선거인 수 4419만7692명 가운데 개표는 3067만1804건 완료됐다.
KBS는 전국 개표율 86.0% 상황에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95% 확률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48.6%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47.8%로 전망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날 민주당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사로 이동한다"며 "국회 개표 상황실로 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02시 38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90%를 돌파했다. 개표현황에 따르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48.61%(1477만7663표), 이재명 후보 47.80%(1453만234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개표율은 90.02%로, 선거인 수 4419만7692명 가운데 개표는 3067만1804건 완료됐다.
KBS는 전국 개표율 86.0% 상황에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95% 확률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48.6%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47.8%로 전망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