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 민주, 오후 4시 최고위 소집…지도부 사퇴 등 논의 입력2022.03.10 09:07 수정2022.03.10 09: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4시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이 자리에서는 송영길 대표가 거취를 표명하고 지도부의 총사퇴 후 비대위 구성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오후 2시에 열리는 선대위 해단식에서도 향후 당 진로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열 수혜주' 찾기 분주…건설·에너지·금융 주목-신한 신한금융투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향후 신성장산업, 에너지, 건설·건자재, 금융 관련 업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증시 전망과 관련해선 결국 경기에 달... 2 제주 20대 대선 투표율 72.6% 전국 꼴찌 불명예 '괸당 문화' 영향 등으로 지방선거 때 상위권인 것과 대조적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주지역은 또 전국 투표율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진행된 대선에서 제주... 3 "尹 당선, 주식시장 영향 미미…건설·원전 분야 수혜 기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최종 당선된 가운데 임기 초 코스피 수익률에 유의미한 영향은 없을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다만 세부 업종별로 보면 건설과 원전 분야 정책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는 진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