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 민주당, 오후 4시 최고위 소집…당 수습방안 논의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10 09:15 수정2022.03.10 09: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송영길 대표 거취 표명할 듯 비대위 구성 방안 논의될지 주목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새벽 이재명 대선후보를 만나기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4시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이 자리에서 송영길 대표가 거취를 표명하고 지도부의 총사퇴 후 비대위 구성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 오후 2시에 열리는 선대위 해단식에서도 향후 당 진로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초박빙 출구조사 결과에…"우와" 함성 터진 민주당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지상파 3사와 JTBC 출구조사 결과가 각각 보도되자 9일 더불어민주당은 "우와" 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를 쏟아냈다.경합 우세를 장... 2 '송영길 습격' 유튜버 구속…"도주 우려 있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튜버 표모(70)씨가 구속됐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철민 영장전담 당직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표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 3 李 배우자 김혜경, 자택 근처서 투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자택 근처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김씨는 일반인 투표마감 시간을 40분 앞둔 이날 오후 5시20분쯤 수행원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