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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대우건설 임직원 성금은 '동전모아사랑실천' 기부금을 사용했다. '동전모아사랑실천’은 매달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다.
중흥그룹과 대우건설 관계자는 "산불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 식구가 된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에 보탬에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