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대우건설,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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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예정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대우건설 임직원 성금은 '동전모아사랑실천' 기부금을 사용했다. '동전모아사랑실천’은 매달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다.
중흥그룹과 대우건설 관계자는 "산불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 식구가 된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에 보탬에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이번 성금은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대우건설 임직원 성금은 '동전모아사랑실천' 기부금을 사용했다. '동전모아사랑실천’은 매달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다.
중흥그룹과 대우건설 관계자는 "산불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 식구가 된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에 보탬에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