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T세포 증폭제 병용 연구 초록 주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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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AACR서 발표
T세포 활성제 및 억제 저해제와의 병용
T세포 활성제 및 억제 저해제와의 병용
네오이뮨텍(Reg.S)은 내달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할 전임상 연구 2건의 초록 주제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T세포 증폭제인 ‘NT-I7’과 T세포 활성제인 ‘인터루킨2(IL-2)’, T세포 억제 저해제인 ‘TIGIT’ 및 ‘VEGF’ 저해제와의 각각의 병용에 대한 연구 결과다. 각각의 병용에서 개선된 항암 효능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번 전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NT-I7이 다른 면역항암제들과의 병용에서 치료 효과의 상생(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했다. 이에 향후 글로벌 기술이전 등 사업화에 매우 가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NT-I7이 안전하게 T세포를 증폭시키는 임상 단계의 유일한 신약 후보라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면역항암 물질과의 전임상 연구를 통해 가치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T-I7의 병용 전임상연구의 구체적인 결과에 대한 포스터는 내달 13일(미국시간) AACR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T세포 증폭제인 ‘NT-I7’과 T세포 활성제인 ‘인터루킨2(IL-2)’, T세포 억제 저해제인 ‘TIGIT’ 및 ‘VEGF’ 저해제와의 각각의 병용에 대한 연구 결과다. 각각의 병용에서 개선된 항암 효능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번 전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NT-I7이 다른 면역항암제들과의 병용에서 치료 효과의 상생(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했다. 이에 향후 글로벌 기술이전 등 사업화에 매우 가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NT-I7이 안전하게 T세포를 증폭시키는 임상 단계의 유일한 신약 후보라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면역항암 물질과의 전임상 연구를 통해 가치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T-I7의 병용 전임상연구의 구체적인 결과에 대한 포스터는 내달 13일(미국시간) AACR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