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에 트러플 올리브 오일 뿌렸더니…8주 만에 150만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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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와퍼 8주 만에 150만개 판매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선보인 ‘앵그리 트러플 와퍼’가 출시 8주 만에 150만개 넘게 팔렸다.
10일 버거킹에 따르면 기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업그레이드한 새해 첫 신제품 앵그리 트러플 와퍼의 판매량이 8주 만에 150만개를 돌파했다.
앵그리 트러플 와퍼는 네 가지 버섯에 블랙 트러플 머쉬룸이 함유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청양고추를 첨가한 제품이다.
버거킹은 배우 성훈을 기용해 앵그리 트러플 와퍼 제품명의 앞글자인 '앵트와'를 부르는 광고를 선보여 제품 홍보에 나섰다. 해당 광고는 입소문을 타 유튜브 조회수가 50만회를 넘었다.
버거킹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은 버거킹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 중 하나로, ‘앵그리 트러플 와퍼’ 또한 고급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밀레니얼+Z)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10일 버거킹에 따르면 기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업그레이드한 새해 첫 신제품 앵그리 트러플 와퍼의 판매량이 8주 만에 150만개를 돌파했다.
앵그리 트러플 와퍼는 네 가지 버섯에 블랙 트러플 머쉬룸이 함유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청양고추를 첨가한 제품이다.
버거킹은 배우 성훈을 기용해 앵그리 트러플 와퍼 제품명의 앞글자인 '앵트와'를 부르는 광고를 선보여 제품 홍보에 나섰다. 해당 광고는 입소문을 타 유튜브 조회수가 50만회를 넘었다.
버거킹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은 버거킹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 중 하나로, ‘앵그리 트러플 와퍼’ 또한 고급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밀레니얼+Z)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