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빌리, 두피문신으로 환골탈태…"예전보다 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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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컬트빌리(본명 손정한)가 환골탈태한 모습을 공개했다.
1995년 그룹 컬트(Cult)의 보컬 멤버 빌리로 활동할 당시 '너를 품에 안으면'으로 인기를 구가한 컬트빌리는 지난해 이주노, R. ef 박철우와 함께 한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서 컬트빌리는 발표곡 '너를 품에 안으면'과 영화 '신라의 달밤' OST '카리스마'를 가창했던 과거 활동을 전하며 두피 문신을 한 최근 사실을 밝혔다.
컬트빌리는 "변화를 주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기로 했다. 윌 스미스 스타일을 주문했는데 예전보다 젊어진 모습이 되어 대만족이다. 참 잘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머리에서 변신을 시도한 끝에 자신감을 찾았다. 이제는 거울도 자주 보면서 거울왕자가 됐다. 코로나19 시국이 끝나고 행사 무대에 오르면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1992년 'MBC 강변가요제' 장려상을 수상, 1995년 그룹 컬트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한 그는 2008년 컬트빌리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2014년 영화 '비긴 어게인'에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995년 그룹 컬트(Cult)의 보컬 멤버 빌리로 활동할 당시 '너를 품에 안으면'으로 인기를 구가한 컬트빌리는 지난해 이주노, R. ef 박철우와 함께 한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서 컬트빌리는 발표곡 '너를 품에 안으면'과 영화 '신라의 달밤' OST '카리스마'를 가창했던 과거 활동을 전하며 두피 문신을 한 최근 사실을 밝혔다.
컬트빌리는 "변화를 주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기로 했다. 윌 스미스 스타일을 주문했는데 예전보다 젊어진 모습이 되어 대만족이다. 참 잘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머리에서 변신을 시도한 끝에 자신감을 찾았다. 이제는 거울도 자주 보면서 거울왕자가 됐다. 코로나19 시국이 끝나고 행사 무대에 오르면 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1992년 'MBC 강변가요제' 장려상을 수상, 1995년 그룹 컬트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한 그는 2008년 컬트빌리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2014년 영화 '비긴 어게인'에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