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장에 박형수 前 통계청장 입력2022.03.10 18:21 수정2022.03.11 00:1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연구원은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제17대 원장으로 박형수 전 통계청장(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박 원장은 한국은행 조사역,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 통계청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박 원장은 “실용적인 연구를 강화해 시민을 위한 정책 지식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연구원장에 박형수 전 통계청장 "실용연구 강화" 서울연구원은 제17대 원장으로 박형수 전 통계청장(55)을 임명했다고 10일 발표했다.박 신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년 이상... 2 野 초선들 "전두환, 광주시민에 사죄하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10일 광주를 찾아 “5·18 민주화 운동은 역사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광주시민들에게 사죄했다.김미애·김형동·박형수&mi... 3 "화폐로 인정 안하면서 과세하나" vs "소득 있는곳에 세금 부과는 당연" 암호화폐 과세를 놓고 정치권에 뒷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암호화폐 투자자는 내년부터 거래로 얻은 차익의 20%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예정대로 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