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우리 아이 있는 그대로 존중하려면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다. 자녀 교육을 하다 보면 부모 교육이 필요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부모 교육은 자녀를 변화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부모인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찰하는 과정이다. 교육학 박사인 저자가 부모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주변에 만연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비판적 사고로 살펴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선스토리, 224쪽, 1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