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총리 "열흘 안에 오미크론 정점…하루 37만명 전망"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11 08:34 수정2022.03.11 10: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부겸 국무총리. / 사진=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앞으로 열흘 정도 안에 오미크론 정점을 맞게 되고 규모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3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규확진 사흘만에 30만명 아래로…사망자 229명 '최다'[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8만명을 기록했다. 사흘만에 30만명 아래로 줄었다.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만2987명 늘어 누적 582만2626명... 2 김부겸 "경증 원내 확진자는 일반병상에서도 치료" 김부겸 국무총리가 "앞으로 열흘 정도 안에 오미크론이 정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여러 연구팀에서 예측한 바"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총리는 "그 규... 3 배우 하도권, 자가진단키트 양성→코로나19 확진 [공식] 배우 하도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하도권이 1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하도권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극심해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