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헬스케어, 5개국 관계자에 디지털헬스케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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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헬스케어는 가나 탄자니아 라오스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 5곳의 보건국 관계자들에게 회사의 원격의료시스템 및 인공지능병원 솔루션 등을 교육하고,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보건국 관계자들은 '2021 KOFIH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의 보건정책과정 연수생이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협력국의 보건의료 전략의 실현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보건국 관계자들이 파인헬스케어를 방문했다. 관계자들은 교육에 사용된 원격의료시스템(라임팀)과 인공지능(AI) 상처진단 솔루션(Skinex)이 아크릴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병원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파인헬스케어의 의료시스템에 대해 가나 보건부의 관계자인 압둘 무민은 "의료자원이 부족한 아프리카에 필요한 시스템이며, 보건소 등 지역에 분산돼 있는 의료시스템 통합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파인헬스케어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3곳에 인공지능 병원 건립을 목표로 해외 진출을 진행 중이다.
한민수 기자
이번 교육에 참석한 보건국 관계자들은 '2021 KOFIH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의 보건정책과정 연수생이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협력국의 보건의료 전략의 실현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보건국 관계자들이 파인헬스케어를 방문했다. 관계자들은 교육에 사용된 원격의료시스템(라임팀)과 인공지능(AI) 상처진단 솔루션(Skinex)이 아크릴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병원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파인헬스케어의 의료시스템에 대해 가나 보건부의 관계자인 압둘 무민은 "의료자원이 부족한 아프리카에 필요한 시스템이며, 보건소 등 지역에 분산돼 있는 의료시스템 통합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파인헬스케어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3곳에 인공지능 병원 건립을 목표로 해외 진출을 진행 중이다.
한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