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북초·온평초·풍천초·성산중 IB 후보학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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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국제 바칼로레아) 관심학교였던 제주도 내 4개 학교가 IB 후보학교 승인을 받았다.
제주도교육청은 IB 관심학교였던 온평초·풍천초·제주북초와 성산중이 최근 IB 본부로부터 IB 후보학교로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학교급에 따라 초등 교육 프로그램(PYP)과 중등 교육 프로그램(MYP)을 각각 시범 운영하게 된다.
현재 도내 IB 학교는 총 8곳(월드스쿨 1, 후보학교 7)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표선고가 IB 월드스쿨, 표선초·토산초·표선중은 후보학교 승인을 각각 받았다.
IB 후보학교는 IB 본부로부터 학교별 컨설턴트를 배정받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IB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며 월드스쿨 승인을 준비한다.
또한 월드스쿨 승인 조건에 따라 IB 후보학교 전 교원들은 IB 워크숍을 이수한다.
교육청은 교원 워크숍 참가 지원과 IB 학교 내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예산·행정 지원을 하고, 후보학교들이 월드스쿨 승인을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들 학교는 학교급에 따라 초등 교육 프로그램(PYP)과 중등 교육 프로그램(MYP)을 각각 시범 운영하게 된다.
현재 도내 IB 학교는 총 8곳(월드스쿨 1, 후보학교 7)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표선고가 IB 월드스쿨, 표선초·토산초·표선중은 후보학교 승인을 각각 받았다.
IB 후보학교는 IB 본부로부터 학교별 컨설턴트를 배정받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IB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며 월드스쿨 승인을 준비한다.
또한 월드스쿨 승인 조건에 따라 IB 후보학교 전 교원들은 IB 워크숍을 이수한다.
교육청은 교원 워크숍 참가 지원과 IB 학교 내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예산·행정 지원을 하고, 후보학교들이 월드스쿨 승인을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