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6091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4척 공사 수주계약[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11 13:49 수정2022.03.11 13: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이 유럽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4척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6091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8.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시아 수주 물량 10조…조선3社 '속탄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금융 제재가 본격화하면서 러시아로부터의 수주를 늘려온 국내 조선업체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약 10조원의 러시아 수주 물량에 대한 인도 차질, 계약 취소 등... 2 한국조선해양, LNG선 등 9척 1조5600억원 '폭풍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또 다시 조단위 수주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올들어 2개월만에 연간 수주 목표의 35%를 넘겼다.한국조선해양은 3일 유럽, 중남미 선사로부터 20만㎥급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 3 한국조선해양, 7000억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7000억원에 달하는 선박 수주 계약을 따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복수의 해외 선사와 79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중형 컨테이너선 3척과 2000TEU급 피더 컨테이너선 6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