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간문화개선사업 사례인 군산 은혜의쉼터. 사진=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지난해 공간문화개선사업 사례인 군산 은혜의쉼터. 사진=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다음달 1일까지 비영리 단체의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의 대상 시설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전국의 비영리 공익법인이 대상이며 온라인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시설이나 단체는 최대 5000만원 한도로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