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은 가기 힘들고 식욕도 늘어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2022년 운동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에게 한경닷컴이 한수진 강사를 만나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준비했습니다.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의 홈트입니다. 이번주 운동은 온 몸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가지고 왔습니다. 함께 따라해 보시고 주변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두 발 골반 너비로 벌린 후 천천히 호흡한다.

두 손 올렸다 내렸다 3회 반복해 준다.

오른 다리 뒤로 보내고 뒤꿈치 들어준 후 두 손 올렸다 상체 오른쪽으로 돌린 후 옆으로 뻗었다 반복한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오른발 뒤로 보내고 뒤꿈치를 돌려 매트 지탱하고 전사 2번 자세에서 무릎을 펴고 옆구리를 늘여준다.

두 손 풍차 돌리듯 상체 숙여주며 왼손 매트나 발목 잡아 준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발을 앞으로 돌리고 양 팔 허리 아래서 깍지 끼고 상체 깊숙이 숙여 준다.

가능하다면 손바닥을 매트에 대고 머리를 다리 사이로 넣어 준다.


의상협찬=안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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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