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JJ엔터테인먼트 합류…코요태 빽가·송준근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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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
JJ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은 가수 정수라가 합류했다.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J엔터테인먼트에는 코요태 빽가, 방송인 송준근, 가수 나상도, 채윤 등이 소속돼 있다.
정수라는 1974년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종소리'로 인기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가요계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듬해 '아! 대한민국'이 큰 인기를 끌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도시의 거리', '난 너에게', '환희' 등의 히트곡을 냈다.
/연합뉴스
JJ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은 가수 정수라가 합류했다.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J엔터테인먼트에는 코요태 빽가, 방송인 송준근, 가수 나상도, 채윤 등이 소속돼 있다.
정수라는 1974년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종소리'로 인기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가요계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듬해 '아! 대한민국'이 큰 인기를 끌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도시의 거리', '난 너에게', '환희' 등의 히트곡을 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