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회계 절차 판단에 대한 금융당국 결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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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 절차 종료로 셀트리온그룹 관련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및 오해 불식
- 그룹사 본연의 자리에서 사업에 매진해 주주분들과 시장 기대에 부응할 것
- 그룹사 본연의 자리에서 사업에 매진해 주주분들과 시장 기대에 부응할 것

셀트리온그룹은 장기간 진행된 감리가 종료되어 금융당국이 일부 의견을 달리하며 발생한 오해가 상당부분 해소됐으며, 그룹과 관련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불식시켰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된 부분은 과거에 발생한 회계처리에 대한 사안임에 따라, 관련 부분이 계열사들의 현재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거나 제한적”이라면서 “주요 계열사는 이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사업에 더욱 매진해 회사를 믿고 투자해준 주주분들과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