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명 공모, 지하철 전광판 광고, 브이로그 제작 등 팬덤 문화 접목한 마케팅 캠페인 진행
‘아무튼 로판 맞습니다’는 NHN 덩크스튜디오가 제작한 오리지널 웹툰으로, 기존 로맨스 판타지의 클리셰를 탈피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코미코, 포켓코믹스를 통해 한미일 동시 론칭 된 첫 작품으로, 론칭 2주만에 미국·일본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왔다.
최근 입소문을 탄 ‘아무튼 로판 맞습니다’ 작품이 SNS상에서 열렬한 팬덤을 형성하면서, 코미코는 팬덤명 투표부터 지하철 전광판 광고, 굿즈 제작까지 팬덤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아무튼 로판 맞습니다’의 남자주인공 ‘페루스’의 공식 팬클럽 이름 투표 이벤트를 개최해 ‘펠라리스’라는 팬덤명을 최초 공개했다. 남자주인공의 이름인 ‘페루스’와 북극성 ‘폴라리스’의 합성어로, ‘빛나는 단 하나의 별’이 되어 영원히 함께 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코미코는 ‘아무튼 로판 맞습니다’ 론칭 100일을 기념해 응원 댓글 참여자 전원의 닉네임을 적은 지하철 전광판 광고를 게재했다. 3월 31일까지 강남역, 신촌역, 판교역에 설치된 실제 전광판을 찾아 사진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포토카드 및 실링왁스&편지지 세트 등의 한정판 특별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명 유튜버 ‘강철의 로건’과의 콜라보를 통해 남자 주인공 ‘페루스’의 미공개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브이로그에 ‘페루스’를 마치 실존 인물인 것처럼 출연시켜 ‘아무튼 로판 맞습니다’ 독자 사이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일경 NHN 코미코사업본부 이사는 “코미코의 인기작 ‘아무튼 로판 맞습니다’의 론칭 100일을 기념해 독자인 ‘펠라리스’ 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를 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독자 분들께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현실과 2D를 넘나드는 IP 제작 및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미코는 2013년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대만, 태국, 북미 등에 서비스하며 전세계 4,6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글로벌 웹툰 플랫폼이다. 주력 콘텐츠인 로맨스 장르를 중점으로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확대해 여성향 웹툰 플랫폼 글로벌 1위 목표를 공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