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조이·예리 코로나19 확진…콘서트 연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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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 미니앨범 발매는 예정대로 진행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예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01.29277199.1.jpg)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예리가 최근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주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재택 치료 중이다. 슬기와 웬디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멤버의 확진으로 오는 19~20일 예정된 레드벨벳의 단독 콘서트는 연기된다. 소속사는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돼 티켓은 전액 활불되며 이후 공연 진행여부는 아티스트의 건강 및 코로나19 상황을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단,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더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예정대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