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022년 고객동맹 파트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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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금융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해 소비자의 시각에서 의견을 내는 ‘고객 동맹 파트너’ 5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 동맹 파트너는 오는 25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하는 온라인 고객패널 30명과 영업점 추천 및 고객의 소리(VOC) 우수제안 고객 중에 선정하는 오프라인 고객패널 20명으로 이뤄진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에도 고객동맹 파트너들이 낸 의견을 80% 이상 추진사항으로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상품별 위험 및 원금 손실 가능성 등 핵심 정보를 교통 표지판과 같은 이미지로 표현하는 ‘알기 쉬운 상품 설명서’가 고객 의견을 반영한 대표적 사례다. 또 24시간 챗봅서비스와 고령자 전용 모바일 서비스 등도 개발 완료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덧붙였다.
2022년 고객동맹 파트너를 희망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SNS, 배너 등을 통해 안내된 지원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미래에셋증권 금융소비자보호팀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동맹 파트너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정책을 자문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할 관련 학계 전문가 5명을 금융소비자보호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고객 동맹 파트너는 오는 25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하는 온라인 고객패널 30명과 영업점 추천 및 고객의 소리(VOC) 우수제안 고객 중에 선정하는 오프라인 고객패널 20명으로 이뤄진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에도 고객동맹 파트너들이 낸 의견을 80% 이상 추진사항으로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상품별 위험 및 원금 손실 가능성 등 핵심 정보를 교통 표지판과 같은 이미지로 표현하는 ‘알기 쉬운 상품 설명서’가 고객 의견을 반영한 대표적 사례다. 또 24시간 챗봅서비스와 고령자 전용 모바일 서비스 등도 개발 완료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덧붙였다.
2022년 고객동맹 파트너를 희망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SNS, 배너 등을 통해 안내된 지원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미래에셋증권 금융소비자보호팀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동맹 파트너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정책을 자문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할 관련 학계 전문가 5명을 금융소비자보호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