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01.29277865.1.jpg)
이 상임고문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라며 짧은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이 상임고문이 주로 사용하는 페이스북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3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한 지지자는 "미안 금지. 청와대까지 5년 남았다"라고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지지자는 "보고 싶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자"고 글을 남겼다.
일부 지지자는 이 상임고문을 향해 "아빠"라는 표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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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