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운용한다. 지원 대상은 여객·화물운송업, 창고·하역업, 선박임대업 등 해운·항만 업종의 수도권 중소기업이다. 시장금리보다 약 1%포인트 낮은 금리로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14일부터 모집하며, 펀드금액을 소진할 때까지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