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 3만9300명 찾아 입력2022.03.14 17:14 수정2022.03.15 00:53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항공이 지상에서 맛보는 기내식 카페 여행맛(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의 영업을 최근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10개월간 팝업 매장으로 운영된 여행맛에는 3만9300여 명이 방문했다. 제주항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외여행은 못 가지만 기분이라도…" 1만개 팔린 항공사 '기내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항공사가 선보인 '기내식 카페'가 10개월간 1만개 넘는 기내식을 판매하고 운영을 종료한다. 해외여행이 사실상 막힌 가운데 여행 기분을 내... 2 항공주, 국제유가 10% 이상 내리자 일제히 급등…제주항공 11%대↑ 항공주가 급등세다.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고공행진하던 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증산 기대감에 10% 이상 하락한 것이 관련주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10일 오전 10시56분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2150... 3 대형항공사 '흑자행진'…LCC는 '적자 늪'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항공업계의 실적이 양극화되고 있다. 대형 항공사(FSC)는 화물 사업에 힘입어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객 사업 중심인 저비용 항공사(LCC)는 적자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