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로스 장군役' 윌리엄 허트 별세 입력2022.03.14 17:59 수정2022.03.15 00:14 지면A3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영화 ‘거미 여인의 키스’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미국 배우 윌리엄 허트가 71세로 별세했다. 허트는 1980년 공포영화 ‘상태 개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보디히트’ ‘고르키 파크’ 등을 거치며 유명해졌다. 1985년 ‘거미 여인의 키스’로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탔다. 2008년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선더볼트 로스 장군 역을 맡으며 마블 영화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국의 이야기꾼'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 떠나다 2 '英사회사 연구' 이영석 교수 별세 3 '5·18' 해외 알린 獨 폴 슈나이스 목사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