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학생에 정착지원금 지급 입력2022.03.14 18:05 수정2022.03.15 00:2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대구에서 유학하는 다른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최대 8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주는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전입일 기준 1년 전부터 타 시·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올해 1월 1일 이후 대구시로 전입한 대구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 1만 명이다. 전입 유지 및 재학 조건이 충족되면 6개월마다 20만원씩 총 4회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첫삽…'마지막 부지' 개발도 탄력받나 부산 혁신도시의 마지막 남은 개발 부지인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단계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 지역에서 나오고 있다. BIFC 3단계 사업 착공과 새 정부의 금융 공기업 지방 이전 방침이 맞물리면서 4... 2 경남 '비대면 구인·구직' 편해진다 경상남도경제진흥원은 ‘일자리 키오스크’를 구축해 비대면·디지털 채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비대면으로 변화하자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무인단... 3 대구시, 취약계층 주거복지에 2100억 쓴다 대구시는 올해 ‘시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에 총 2100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공간, 금융, 환경, 기반 네 가지 테마의 주거복지로 청년과 취약계층 주거 안전망 강화에 초점을 맞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