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러시아 현지 투자 전면 중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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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4번째 접종 필요" 주장
마켓워치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 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투자는 중단하는 한편, 환자를 최우선시한다는 인도적 차원에서 의약품 공급은 지속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 자회사의 모든 수익을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직접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에 기부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AFP](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01.28556069.1.jpg)
한편 이에 앞서 화이자 CEO인 알버트 불라는 4번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요 하며 회사는 모든 변종에 대해 최소 1년간 약효가 보호되는 기술을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화이자(Pfizer)의 주가는 이 날 오전 51.33달러로 2%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 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