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캠핑족 모여라... 이마트 올해 첫 캠핑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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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700만 캠핑인구 겨냥 본격 캠핑 시즌 맞아 3/17(목)부터 2주간 캠핑 페스티벌 개최
□ 이마트 21년 캠핑용품 매출 전년대비 36.4% 신장, 비수기인 금년 1~2월도 14.9% 매출 호조
□ 온/오프라인 품절 대란 이마트X전황일 콜라보 상품 준비물량도 9억원 →20억으로 대폭 확대
□ 이마트 21년 캠핑용품 매출 전년대비 36.4% 신장, 비수기인 금년 1~2월도 14.9% 매출 호조
□ 온/오프라인 품절 대란 이마트X전황일 콜라보 상품 준비물량도 9억원 →20억으로 대폭 확대
이마트가 21년 첫 캠핑축제를 개최하며 캠핑 성수기를 알리는 신호탄을 쏜다
이마트는 17일(목)부터 3/30(수)까지 2주간 캠핑텐트, 테이블, 체어 등 캠핑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첫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품절 사태를 빚었던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용품을 21년 9종에서 올해 19종으로 늘렸으며, 준비물량 역시 9억원 규모에서 2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용품은 특유의 심플하고 감성적인 삽화로 호평을 받으며 출시 2개월만에 완판 되었다.
특히 캠핑 체어의 경우 지난해 캠프닉(캠핑+피크닉) 열풍에 따라 감성소품으로 더욱 인기를 끌며 준비물량 1만 8천여개가 한 달도 되지 않아 동이 나기도 했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캠핑테이블, 침낭, 윈드스크린 등 신제품 콜라보 상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준비 물량도 2배 이상 늘렸다.
대표상품으로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테이블 3종은 39,900원 ~ 109,000원에, 캠핑체어 6종은 19,900원~69,900원에 판매하며, 그늘막 2종(69,900원)과 침낭 2종(19,900원)의 경우 동시 구매 시 1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콜라보 상품과 더불어 다양한 아웃도어 대표 캠핑브랜드 역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카즈미 트리온텐트는 정상가 235,00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15% 할인 된 199,750원에, 코베아 크레센도2 는 정상가 390,000원에서 331,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감성캠핑족들을 위해 콜린 우드 롤테이블M, 콜린 원목 선셋 체어를 행사카드 결제 시 15% 할인 한 67,150원/58,650원에 각 판매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대규모 캠핑축제를 기획하는 배경은 코로나19 이후 캠핑이 해외여행의 대체제로 각광받으며 캠핑인구만 700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산업군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관광 공사의 ‘2020년 기준 캠핑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캠핑산업규모는 20년 약 5조 8,336억원(추정)으로 19년 약 3조 689억 대비 90.1% 증가했으며 캠핑이용자는 19년 대비 34% 증가한 689만명으로 추정된다.
캠핑이용자들의 연간 캠핑 횟수 역시 매년 증가 추세로 18년 3.6회에서 20년 5.1회로 1.5회 증가했다.
이마트 21년 캠핑용품 매출 역시 전년동기 대비 36.4% 신장했으며, 금년 1~2월은 캠핑 비수기임에도 14.9% 신장하며 매출 호조세를 이어갔다.
이마트 이병일 바이어는 “매년 캠핑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만큼 럭셔리 글램핑, 차박, 감성 캠프닉 등 캠핑의 형태 역시 다양화 되고 있다” 며
“다양화된 캠핑 트렌드 분석으로 각 캠핑 스타일에 맞춘 상품 개발과 더불어 SNS로 소통하는 젊은 감성캠핑족들을 위해 이색적인 콜라보 기획 상품을 더욱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이번 캠핑페스티벌을 맞아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인 스탠리 워터저그/런치박스 등 시즌상품 22종과 보온보냉텀블러 46종, 총 68종을 행사카드 구매 시 15%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스탠리 워터저그/아이스박스/런치박스 등 시즌상품 22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10(목)부터 3/30(목)까지 이마트앱 이벤트 응모행사를 진행, 추첨을 통해 4천명에게 피코크 피콕분식 라볶이를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이마트에서 스탠리 시즌상품을 구매하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후 이마트앱에 응모를 하면 된다.(응모하기 및 포인트 적립 순서는 무관) 당첨자 발표는 4/8(금)이며 경품 발송일은 4/15(금)이다.
이마트는 17일(목)부터 3/30(수)까지 2주간 캠핑텐트, 테이블, 체어 등 캠핑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첫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품절 사태를 빚었던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용품을 21년 9종에서 올해 19종으로 늘렸으며, 준비물량 역시 9억원 규모에서 2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용품은 특유의 심플하고 감성적인 삽화로 호평을 받으며 출시 2개월만에 완판 되었다.
특히 캠핑 체어의 경우 지난해 캠프닉(캠핑+피크닉) 열풍에 따라 감성소품으로 더욱 인기를 끌며 준비물량 1만 8천여개가 한 달도 되지 않아 동이 나기도 했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캠핑테이블, 침낭, 윈드스크린 등 신제품 콜라보 상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준비 물량도 2배 이상 늘렸다.
대표상품으로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테이블 3종은 39,900원 ~ 109,000원에, 캠핑체어 6종은 19,900원~69,900원에 판매하며, 그늘막 2종(69,900원)과 침낭 2종(19,900원)의 경우 동시 구매 시 1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콜라보 상품과 더불어 다양한 아웃도어 대표 캠핑브랜드 역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카즈미 트리온텐트는 정상가 235,00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15% 할인 된 199,750원에, 코베아 크레센도2 는 정상가 390,000원에서 331,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감성캠핑족들을 위해 콜린 우드 롤테이블M, 콜린 원목 선셋 체어를 행사카드 결제 시 15% 할인 한 67,150원/58,650원에 각 판매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대규모 캠핑축제를 기획하는 배경은 코로나19 이후 캠핑이 해외여행의 대체제로 각광받으며 캠핑인구만 700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산업군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관광 공사의 ‘2020년 기준 캠핑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캠핑산업규모는 20년 약 5조 8,336억원(추정)으로 19년 약 3조 689억 대비 90.1% 증가했으며 캠핑이용자는 19년 대비 34% 증가한 689만명으로 추정된다.
캠핑이용자들의 연간 캠핑 횟수 역시 매년 증가 추세로 18년 3.6회에서 20년 5.1회로 1.5회 증가했다.
이마트 21년 캠핑용품 매출 역시 전년동기 대비 36.4% 신장했으며, 금년 1~2월은 캠핑 비수기임에도 14.9% 신장하며 매출 호조세를 이어갔다.
이마트 이병일 바이어는 “매년 캠핑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만큼 럭셔리 글램핑, 차박, 감성 캠프닉 등 캠핑의 형태 역시 다양화 되고 있다” 며
“다양화된 캠핑 트렌드 분석으로 각 캠핑 스타일에 맞춘 상품 개발과 더불어 SNS로 소통하는 젊은 감성캠핑족들을 위해 이색적인 콜라보 기획 상품을 더욱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이번 캠핑페스티벌을 맞아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인 스탠리 워터저그/런치박스 등 시즌상품 22종과 보온보냉텀블러 46종, 총 68종을 행사카드 구매 시 15%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스탠리 워터저그/아이스박스/런치박스 등 시즌상품 22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10(목)부터 3/30(목)까지 이마트앱 이벤트 응모행사를 진행, 추첨을 통해 4천명에게 피코크 피콕분식 라볶이를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이마트에서 스탠리 시즌상품을 구매하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후 이마트앱에 응모를 하면 된다.(응모하기 및 포인트 적립 순서는 무관) 당첨자 발표는 4/8(금)이며 경품 발송일은 4/15(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