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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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직전 24시간동안 신규 확진자가 36만2338명이 늘어 누적 722만8550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연일 30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700만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는 1196명으로 전일 대비 38명이 늘어, 또 다시 최대치를 경신햇다. 지난 8일 1007명으로 처음 1000명대를 넘어선 위중증 환자 수는 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방역당국이 국내 4개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종합한 국내 위중증 환자 수 전망치는 다음날 1300명을 넘어서고, 23일에는 1800명 이상이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293명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