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50만 도시 시민추진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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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15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50만 도시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추진단은 파주시가 인구 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시민사회 역량 확대 및 인식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고자 이달초 구성했다.
발대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시민추진단원 50명 등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50만 도시 시민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과 성과를 기대한다"면서 "더 도약하는 파주를 위해 시민과 함께 새롭게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기준 파주시 인구는 49만 8천700명으로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인구 5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인구 50만명을 2년 이상 유지하면 2024년부터 대도시 특례를 인정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이 추진단은 파주시가 인구 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시민사회 역량 확대 및 인식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고자 이달초 구성했다.
발대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시민추진단원 50명 등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50만 도시 시민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과 성과를 기대한다"면서 "더 도약하는 파주를 위해 시민과 함께 새롭게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기준 파주시 인구는 49만 8천700명으로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인구 5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인구 50만명을 2년 이상 유지하면 2024년부터 대도시 특례를 인정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