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가구 넘어 '조명' 전성시대! 나만의 '빛'나는 공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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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百 본점, 프리미엄 조명 인기에 힘입어 4大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 한데 모아 ‘수입 조명 존’ 조성
■ 코로나로 인한 전국적인 ‘집 꾸미기’’ 열풍에, 지난해 프리미엄 조명 수요 3배 이상 확대, 올해도 신기록 경신 중
■ ‘앤트레디션’과 ‘베르판’ 국내 최초 단독 매장으로 선보이고,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카인드 스페이스’도 새롭게 오픈
■ 코로나로 인한 전국적인 ‘집 꾸미기’’ 열풍에, 지난해 프리미엄 조명 수요 3배 이상 확대, 올해도 신기록 경신 중
■ ‘앤트레디션’과 ‘베르판’ 국내 최초 단독 매장으로 선보이고,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카인드 스페이스’도 새롭게 오픈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조명 상품군을 강화해 나만의 ‘빛’나는 공간을 제안한다.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리빙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가전과 가구로 시작된 ‘집 꾸미기’ 열풍이 리빙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조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과거 조명은 실내에 불을 밝히는 기능적인 역할 외에는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엄 조명’을 중심으로 집 전체의 분위기를 쉽게 바꿔주고, 더 나아가 집안을 장식해주는 심미적인 가치까지 일반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게 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조명 매출은 전년대비 3배 이상 신장했고, 올해(1/1~3/13)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가량 신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롯데백화점은 본점에 유명 조명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조명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사로잡고 있다.
먼저, 본점 8층 리빙관에 ‘수입 조명 존’을 만들어 프리미엄 조명을 대표하는 4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선보인다. 지난해 3월 오픈한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일(화)에는 ‘앤트레디션’, ‘루체플랜’, ‘베르판’을 새롭게 오픈했다. 특히, ‘플라워팟’으로 유명한 스웨덴 조명 브랜드 ‘앤트레디션’과 덴마크의 모던한 감성을 담은 ‘베르판’은 각각 아시아 및 국내 최초의 단독 매장으로 오픈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베르판’은 4월 8일(금)까지 신규 오픈을 기념해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8만원 상당의 ‘팬탑 포터블(PanTop Portable)’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VP글로브 팬던트 400파이(322만원)’와 ‘문 펜던트 340파이(136만원)’ 등이 있다.
조명을 포함해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카인드 스페이스’도 새롭게 오픈했다. 3월 1일(화) 오픈한 ‘카인드 스페이스’에서는 ‘폴트로노바(Poltronova)’, ‘드리아데(Driade)’, ‘구비(Gubi), ‘조나단 애들러(Jonathan Alder)’ 등 이탈리아, 덴마크, 미국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믹스매치해 쇼룸형 매장으로 연출했다. 특히, 분홍색 물결 모양의 네온사인 조명으로 장식된 ‘울트라프라골라 거울(Ul.trafragola Mirror, 1,570만원)’은 매장을 대표하는 포토존으로 인기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조명 거울’ 또는 ‘셀카 거울’로도 유명하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홈스타일링 큐레이션숍 ‘메종 아카이브’에도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를 강화했다. 기존의 ‘아고’와 ‘헤이’에 이어 이탈리아 대표 조명 브랜드인 ‘아르떼미데’와 스페인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마르셋’ 등도 만날 수 있다. 특히, 귀여우면서도 모던한 무드의 버섯 모양 디자인으로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르떼미데’의 ‘네시노’는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으로 가장 인기있는 선물 상품으로 꼽힌다. 그 외 대표 상품으로는 ‘아르떼미데’의 ‘쇼군(107만원)’과 ‘마르셋’의 ‘팔로우미 플러스(69만원)’ 등이 있다.
이명빈 롯데백화점 가구팀장은 “고객들의 높아진 안목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명 브랜드는 물론 트렌디한 감성의 신규 조명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리빙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가전과 가구로 시작된 ‘집 꾸미기’ 열풍이 리빙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조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과거 조명은 실내에 불을 밝히는 기능적인 역할 외에는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엄 조명’을 중심으로 집 전체의 분위기를 쉽게 바꿔주고, 더 나아가 집안을 장식해주는 심미적인 가치까지 일반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게 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조명 매출은 전년대비 3배 이상 신장했고, 올해(1/1~3/13)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가량 신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롯데백화점은 본점에 유명 조명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조명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사로잡고 있다.
먼저, 본점 8층 리빙관에 ‘수입 조명 존’을 만들어 프리미엄 조명을 대표하는 4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선보인다. 지난해 3월 오픈한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일(화)에는 ‘앤트레디션’, ‘루체플랜’, ‘베르판’을 새롭게 오픈했다. 특히, ‘플라워팟’으로 유명한 스웨덴 조명 브랜드 ‘앤트레디션’과 덴마크의 모던한 감성을 담은 ‘베르판’은 각각 아시아 및 국내 최초의 단독 매장으로 오픈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베르판’은 4월 8일(금)까지 신규 오픈을 기념해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8만원 상당의 ‘팬탑 포터블(PanTop Portable)’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VP글로브 팬던트 400파이(322만원)’와 ‘문 펜던트 340파이(136만원)’ 등이 있다.
조명을 포함해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카인드 스페이스’도 새롭게 오픈했다. 3월 1일(화) 오픈한 ‘카인드 스페이스’에서는 ‘폴트로노바(Poltronova)’, ‘드리아데(Driade)’, ‘구비(Gubi), ‘조나단 애들러(Jonathan Alder)’ 등 이탈리아, 덴마크, 미국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믹스매치해 쇼룸형 매장으로 연출했다. 특히, 분홍색 물결 모양의 네온사인 조명으로 장식된 ‘울트라프라골라 거울(Ul.trafragola Mirror, 1,570만원)’은 매장을 대표하는 포토존으로 인기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조명 거울’ 또는 ‘셀카 거울’로도 유명하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홈스타일링 큐레이션숍 ‘메종 아카이브’에도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를 강화했다. 기존의 ‘아고’와 ‘헤이’에 이어 이탈리아 대표 조명 브랜드인 ‘아르떼미데’와 스페인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마르셋’ 등도 만날 수 있다. 특히, 귀여우면서도 모던한 무드의 버섯 모양 디자인으로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르떼미데’의 ‘네시노’는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으로 가장 인기있는 선물 상품으로 꼽힌다. 그 외 대표 상품으로는 ‘아르떼미데’의 ‘쇼군(107만원)’과 ‘마르셋’의 ‘팔로우미 플러스(69만원)’ 등이 있다.
이명빈 롯데백화점 가구팀장은 “고객들의 높아진 안목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명 브랜드는 물론 트렌디한 감성의 신규 조명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