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필하모닉 새 악장에 백수련 씨 선임 입력2022.03.15 17:22 수정2022.03.16 00:1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5일 새 악장으로 백수련 제1바이올린 수석(39·사진)을 선임했다.백 신임 악장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번콘서버토리에서 수학했으며, 예일대 음대에서 바이올린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부터 한경필하모닉의 제1바이올린 수석을 맡아왔다.조동균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 필하모닉 악장을 모십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의 일원인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력과 리더십을 함께 갖춘 악장(樂長)을 모집합니다. 2015년 창단한 한경필하모닉은 국공립 오케스트라 중심의 경직된 클래식 공연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대표 ... 2 친숙한 선율·거대한 화음…한경필과 함께한 황홀한 밤 나지막이 흐르는 바이올린 선율에 플루트의 영롱한 소리가 얹혔다. 이내 관악기와 현악기가 어우러지며 웅장한 화음이 뿜어져 나왔다. 어디선가 들어본 친숙한 멜로디다. 듣다 보면 울창한 숲에서 공룡들이 튀어나올 것 같다.... 3 영화 같은 연말…한경필이 선사하는 '추억 소환'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친숙한 영화음악으로 송년음악회를 연다.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치는 ‘영화음악과 크리스마스 콘서트’다.한경필하모닉은 이날 공연에서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