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김광수)는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자격 검증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주당 충북도당,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위 운영
대상자는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희망자이다.

검증위는 16∼21일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https://n22.theminjoo.kr/)으로만 가능하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예비후보자 등록 희망자는 검증위에서 자격을 얻어야 하며 이를 어기고 등록할 경우 공천심사 배제 등 당규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