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측, '외교통상부 부활' 보도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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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5일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 업무를 외교부로 이관해 '외교통상부'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윤 당선인 측은 이날 통화에서 "당선인의 입장은 외교부와 산업부 양측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보고 국익의 관점에서 최종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윤 당선인이 정부조직 개편 방향의 하나로 지난 2013년 산업부로 이전한 통상 기능을 외교부로 다시 가져오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윤 당선인 측은 이날 통화에서 "당선인의 입장은 외교부와 산업부 양측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보고 국익의 관점에서 최종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윤 당선인이 정부조직 개편 방향의 하나로 지난 2013년 산업부로 이전한 통상 기능을 외교부로 다시 가져오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