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관광도시 조성 박차 입력2022.03.16 18:23 수정2022.03.17 02:4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 지정에 따른 글로벌 수준의 관광수용태세 구축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체험·체류형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8개 사업을 발굴해 16억원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동구 이바구길 등의 사업이 선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스마트 물류혁신' 이끈다 부산의 물류산업에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농·축산물 유통부터 공산품, 화훼 등 각 영역에서 기존 물류 체계의 틀을 깨는 사업들이 성과를 ... 2 창원 "지역현안 국정과제로"…새 정부 대응TF 본격 가동 올해 특례시로 승격한 경남 창원시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정과제에 포함해야 할 주요 공약과 현안을 본격적으로 발굴한다.창원시는 대선 공약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전략 로드맵 및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해 인수위가... 3 동해 해초류·바다숲…"블루카본 국가가 보존 나서야" 동해안 해초류와 바다숲 등 블루카본 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사업을 국가 정책화하기 위해 경북지역 민관이 손을 잡았다. 블루카본은 해초류와 염습지(염생식물이 사는 갯벌), 맹그로브나무 등 연안 서식 해양생태계가 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