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 당국,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20㎞ 미만 폭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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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6일 오전 순안 일대에서 쏘아올린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며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북한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발사한 미상의 발사체가 고도 20㎞ 이하에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미국과 추가로 정밀 분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발사체에 대해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9시 3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미확인 발사체를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최근 2차례에 걸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 미사일 체계 시험을 위한 탄도미사일 발사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발사한 미상의 발사체가 고도 20㎞ 이하에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미국과 추가로 정밀 분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발사체에 대해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9시 3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미확인 발사체를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최근 2차례에 걸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 미사일 체계 시험을 위한 탄도미사일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