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사진)가 16일 대한축구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축구종합센터와 축구박물관 건립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기고문에서 그는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은 자랑스러운 한국 축구의 유산을 발굴하고 전승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오는 4월 착공해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