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축구박물관' 건립 환영 기고 입력2022.03.16 18:14 수정2022.03.17 00: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사진)가 16일 대한축구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축구종합센터와 축구박물관 건립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기고문에서 그는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은 자랑스러운 한국 축구의 유산을 발굴하고 전승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오는 4월 착공해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용진, 이번엔 박지성과 어깨동무…'미친 인맥' 깜짝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번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만났다.정 부회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성님이 용지니어스 키친 방문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정 ... 2 "13세 때 교사가 성적 학대"…'박지성 친구' 에브라의 고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담았던 파트리스 에브라가 13세 때 교사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에브라는 박지성과 절친한 사이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축구 ... 3 박지성 "응원가 '개고기송' 고마웠지만 이제는 변했다" "역사적으로 과거에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젊은 세대들은 개고기 먹는 행위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든 아주 오랜 과거의 모습이죠. 문화도 바뀌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