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코로나19 확진…7일간 재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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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업무 이어…대면 일정은 연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법무부는 "박 장관이 어제 밤늦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이 나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장관은 오는 22일까지 7일간 자택에서 재택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법무부는 "대면접촉이 필요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 참석 일정은 당분간 모두 연기할 예정"이라면서도 "온라인과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는 꼼꼼히 챙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7일 법무부는 "박 장관이 어제 밤늦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이 나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장관은 오는 22일까지 7일간 자택에서 재택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법무부는 "대면접촉이 필요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 참석 일정은 당분간 모두 연기할 예정"이라면서도 "온라인과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는 꼼꼼히 챙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