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806억67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만성질환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의 상업화 물량에 대한 것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20년 매출의 65%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3일까지다.

한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