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어떻게 아이돌 '마의 7년'을 넘겼나…4부작 다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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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마마무의 7년 담은 다큐멘터리 25일 공개

웨이브는 25일 4부작 다큐멘터리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MMM_Where are we now)'를 공개한다.
현재도 수많은 아이돌 그룹은 7년을 넘기지 못하고 팀을 해체하거나 멤버가 탈퇴해 팀을 축소하는 일이 다반사다.
그 가운데 마마무는 솔라, 화사, 문별이 소속사 RBW와 재계약했고, 휘인만 라비가 이끄는 레이블 더라이브 행을 택했다. 대신 휘인은 RBW와 2023년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완전체 활동에 대해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마마무라는 이름을 지켰다.
'웨얼 아 위 나우'는 마마무가 지난해 6월 발표한 곡 제목으로, 데뷔 이후 7년간 쉼 없이 함께 달려온 나날들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 진지한 성찰을 담아냈다.
지난 7년을 회상하며 무거운 고민을 토로했던 마마무가 동명의 다큐멘터리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