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연 학술지 '한국학' 발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기자단 운영
[문화소식]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 주말교육 재개
▲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 주말교육 재개 = 국립민속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정 중단했던 어린이 주말교육을 다음 달 2일 재개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이뤄지는 '출동! 민속 수호대'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메타버스, 솟을대문을 열어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문화소식]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 주말교육 재개
▲ 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지 '한국학' 발간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학술지 '한국학' 2022년 봄호를 펴냈다.

최희전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주한 일본대사관과 소녀상 관계를 분석한 '풍경은 어떻게 변하는가'를 비롯해 '신라 중고기 율령의 정치적 공공성에 관한 시론', '유교 예학(禮學)의 시선으로 본 고려 초 지배층의 효 사상 고찰' 등 논문 5편이 실렸다.

한국학은 1978년 '정신문화연구'라는 이름으로 창간됐으며, 2004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문화소식]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 주말교육 재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 기자단 운영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제10기 청소년 기자단 '부커부커'를 운영한다.

청소년 기자단 30명은 도서관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전문가와 만난 뒤 기사를 작성한다.

기사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 게재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