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지구는 엄마다' KBCSD 언론상 수상…KBS, '출연자 언어교육' 영상 공개
SBS M&C, 혁신형 중소기업 광고주 지원 제도 확대
[방송소식] SBS '사내맞선' 19일 스페셜 방송
▲ SBS '사내맞선' 19일 스페셜 방송 = SBS TV는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스페셜 '궁금한 사내맞선 이야기 Y'를 19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송에는 '사내맞선' 1∼6회 명장면, 배우들이 전하는 촬영장 뒷이야기,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담길 예정이다.

'사내맞선'은 직장인 신하리(김세정 분)가 친구 진영서(설인아) 대신 나간 맞선 자리에서 자신의 회사 대표 강태무(안효섭)를 만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방송소식] SBS '사내맞선' 19일 스페셜 방송
▲ 채널A 10주년 다큐 '지구는 엄마다' KBCSD 언론상 수상 = 채널A 창사 10주년 다큐멘터리 '지구는 엄마다'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가 주관하는 '제16회 KBCSD 언론상'에서 TV 영상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지구는 엄마다'는 지구를 유기적인 생명체로 바라보고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발리인의 철학에 주목해 환경 문제를 다뤘다.

KBCSD 언론상은 매년 지속가능한 사회발전과 이에 관한 올바른 기업경영 개념 확산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준다.

[방송소식] SBS '사내맞선' 19일 스페셜 방송
▲ KBS, '출연자 언어교육' 영상 공개 = KBS 아나운서실이 잘못 사용되는 방송언어 10가지를 선정해 정리한 '출연자 언어교육'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KBS 심의실 자료를 토대로 제작됐으며, 박지원 K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출연자 언어교육' 영상은 KBS 아나운서실 홈페이지(https://office.kbs.co.kr/announcer/출연자-언어교육-영상)에서 볼 수 있다.

[방송소식] SBS '사내맞선' 19일 스페셜 방송
▲ SBS M&C, 혁신형 중소기업 광고주 지원 제도 확대 = SBS와 자회사 SBS M&C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광고주의 광고 집행 지원 제도를 확대한다.

올해부터 혁신형 중소기업의 광고 제작 지원 규모가 1억4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늘어난다.

SBS와 SBS M&C는 2011년부터 소규모 벤처기업·스타트업 광고주에게 일부 프로그램의 광고를 할인해 판매하는 제도를 시행해 왔으며, 저비용 구조의 TV 광고 제작 시스템도 구축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SBS M&C 홈페이지(https://n.method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